서울 100년 이야기

나의 도시, 나의 서울을 발견하는

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 , 100년의 이야기

‘서울 100년의 이야기’는 시민의 이야기로 서울의 시간을 사유하는 프로젝트입니다. 거대한 역사적 사건과 인물로 정리된 ‘서울’이 아니라, 돈의문박물관마을처럼 시민의 일상과 기억이 살고 있는 ‘서울’에서 시민들의 이야기를 발굴합니다. 창작은 공동 작업으로 풍성해지고, 서로 연결된 도시의 이야기꾼들은 나누고 싶은 ‘나의 도시, 나의 서울’을 발견하게 됩니다.

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100년이야기관>은 서울을 묻고, 서울을 답하고, 서울을 어루만지는 이야기의 관문입니다. 서울 시민의 수만큼이나 다양한 서울의 이야기를 발굴하는 서울 스토리클럽의 공유 공간이자. 사람을 통해 거듭 새로워지는 서울 100년 시간여행을 위한 거점입니다.

서울100년 이야기관

경희궁 흥화문에서 돈의문박물관마을로 들어오면 마주하게 되는 첫 번째 가옥입니다.
1920년대 주택으로 세워져 일부 멸실과 증축을 거친 이야기관 건물은 2015년까지 ‘도원’이라는 일식당으로 사용되었습니다. 2022년 7월부터 서울의 100년을 주제로 한 서적과 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서가이자, 시민이 주도하는 모임과 활동의 장소로 제공되는 팝업 전시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울100년 스토리클럽

누구나 이야기꾼이 되어 ‘나의 도시, 나의 서울’을 나누는 시민 주도 모임입니다.
이야기는 개개인의 삶에서 꺼내어지며, 모임을 통해 풍성해져 글, 사진, 영상 등 다양한 형식으로 만들어집니다. 스토리클럽 구성원은 이야기를 함께 사유하며 살을 붙이는 지지자가 됩니다. 누구나 이야기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클럽원이 되어 아무도 가 본적 없는 서울의 시간을 함께 여행할 수 있습니다.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길 14-3(신문로2가 7-22) 돈의문박물관마을 (우: 03178)     

이메일 juice@dmvillage.co.kr

전화번호 02-739-6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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