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9
제로웨이스트와 6080시대가 만난 레트로 지구지킴 문화체험 ‘돈의문골목시장 1968 지구를 지켜라’
지구도 지키고 기부도 할 수 있는 ‘돈의문골목시장 1968 지구를 지켜라! ’
ESG 자원순환 문화체험 ‘돈의문골목시장 1968 지구를 지켜라! ’
마켓 기획 워크숍 현장사진 [사진제공=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서울시(시장 오세훈)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오는 10월 21일과 28일 시민이 직접 기획한 협력마켓 ‘돈의문골목시장X사라나지구X피스하나’의 <1968 지구를 지켜라!>와 ‘돈의문골목시장X꾸러기 기술 마켓’의 <가을운동회, 우리들은 자란다>를 개최한다.
마켓 기획 워크숍 현장사진 [사진제공=돈의문박물관마을]
지난 8월 22일~23일 마르쉐 이보은 대표, 서울밤도깨비야시장(2015~2021) 윤성진 총감독, (사)한국문화기획학교 상임이사 정헌영 지속가능성감독이 강사로 진행했던 ‘돈의문골목시장 특별기획 강좌 ‘마켓 기획 워크숍’ <골목이 시장이다! 시장이 축제다!>’에 참여했던 시민 기획자와 돈의문박물관마을이 공동 기획한 협력 마켓으로 시민 기획자 각자의 독특한 시선이 담긴 마켓이다.
일회용기 없는 리필을 받고 신난 아이들 [사진제공=사라나지구]
10월 21일 ‘돈의문골목시장X사라나지구X피스하나’ <1968 지구를 지켜라!>는 ESG 자원순환 문화체험을 지향하는 마켓으로 세제 리필 자판기 ‘지구자판기’를 기획한 사라나지구의 서사라 대표와 친환경 라이프를 만드는 피스하나 류하나 대표가 주축으로 기획한다.
1968지구를지켜라 환경체험부스 이미지 [사진제공=사라나지구]
제로웨이스트와 6080 시대가 만난 ‘레트로 지구지킴 문화체험’을 표방하며 자원순환 업사이클링 제품의 생산부터 서비스까지 경험할 수 있는 자원순환 환경체험 부스를 운영해 용기를 가져오면 감귤탈취제를 무료로 리필해 주는 이벤트와 감귤 업사이클링 탈취제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또 3D 펜으로 키링 만들기 등 소셜벤처 스타트업들이 준비한 체험과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이번 마켓의 수익금은 이든아이빌 보육원에 기부된다.
돈의문 골목시장 전경_마을마당 [사진제공=돈의문박물관마을]
돈의문박물관마을의 마을마당 외에도 생활사전시관, 돈의문학교3-1반, 돈의문방구, 돈의문콤퓨타게임장 등 전시관을 활용하여 보물찾기, 탄소발자국 교육과 이벤트, 리사이클링 및 제로웨이스트 게임 활동, 환경 영화와 애니메이션 상영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돈의문 골목시장 전경_마을마당 [사진제공=돈의문박물관마을]
그와 함께 환경을 노래하는 마도로스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과 ‘지구를 지켜라’ 어린이 패션쇼,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라이브에서 진행하는 어쿠스틱 듀오 경인고속도로와 싱어송라이터 래몽, 싱어송라이터 박민의 공연이 이어진다.
돈의문 골목시장 전경_마을마당 [사진제공=돈의문박물관마을]
10월 28일에는 돈의문박물관마을 통합 축제의 일환으로 ‘돈의문골목시장X꾸러기 기술 마켓’ <가을운동회, 우리들은 자란다>가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직접 판매하고 경연하는 가을 운동회를 표방하며 성인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이색 협력 마켓이다.
돈의문 골목시장 전경_마을마당 [사진제공=돈의문박물관마을]
어린이가 직접 그림을 그려주거나 만든 물품을 파는 ‘꾸러기셀러’, 다양한 재능과 이야기를 펼치는 ‘꾸러기 기술자’가 강연하는 소소하지만 대단한 ‘꾸러기 강연’ 등의 부대프로그램이 이어지며 방문객들은 청팀, 홍팀으로 나뉘어 손, 입, 발, 머리를 사용한 15종의 가을운동회 종목에 참여할 수 있다.
2023 하반기 돈의문골목시장 [사진제공=돈의문박물관마을]
‘꾸러기셀러’와 ‘꾸러기 기술자’, ‘어른이심판’ 등의 사전 참여자를 모집하며 사전신청은 돈의문박물관마을 홈페이지 새소식을 통해 할 수 있다.
돈의문골목시장X꾸러기 기술 마켓 [사진제공=돈의문박물관마을]
돈의문박물관마을 통합축제인 ‘돈의문쌀롱’은 10월 28일 ‘돈의문골목시장X꾸러기 기술 마켓’에 이어 ‘돈의 Moon나이트’까지 이어져 밤 10시까지 재즈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만날 수 있다.
돈의문골목시장X사라나지구X피스하나 '1968 지구를 지켜라' [사진제공=돈의문박물관마을]
돈의문골목시장과 돈의Moon나이트 외에도 미디어아트 전시 ‘어떤공간 : Odd Space, Common Place 展’과 시민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이별 박물관 展’을 포함해 서울 시민들의 소풍 등의 기억이 모인 ‘23년 시민공모전 기억전당포 : 1990 서울 나들이 展’을 서대문여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 밖에 상설전시, 한옥 예술 체험 프로그램 ‘예술가의 시간’, 야외미션게임 ‘돈의문, 100년 마을의 비밀’ 등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우천 시 행사 변경 사항은 행사 하루 전 16:00~16:30에 홈페이지와 SNS로 공지한다.
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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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제로웨이스트와 6080시대가 만난 레트로 지구지킴 문화체험 ‘돈의문골목시장 1968 지구를 지켜라’
지구도 지키고 기부도 할 수 있는 ‘돈의문골목시장 1968 지구를 지켜라! ’
ESG 자원순환 문화체험 ‘돈의문골목시장 1968 지구를 지켜라! ’
마켓 기획 워크숍 현장사진 [사진제공=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서울시(시장 오세훈)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오는 10월 21일과 28일 시민이 직접 기획한 협력마켓 ‘돈의문골목시장X사라나지구X피스하나’의 <1968 지구를 지켜라!>와 ‘돈의문골목시장X꾸러기 기술 마켓’의 <가을운동회, 우리들은 자란다>를 개최한다.
마켓 기획 워크숍 현장사진 [사진제공=돈의문박물관마을]
지난 8월 22일~23일 마르쉐 이보은 대표, 서울밤도깨비야시장(2015~2021) 윤성진 총감독, (사)한국문화기획학교 상임이사 정헌영 지속가능성감독이 강사로 진행했던 ‘돈의문골목시장 특별기획 강좌 ‘마켓 기획 워크숍’ <골목이 시장이다! 시장이 축제다!>’에 참여했던 시민 기획자와 돈의문박물관마을이 공동 기획한 협력 마켓으로 시민 기획자 각자의 독특한 시선이 담긴 마켓이다.
일회용기 없는 리필을 받고 신난 아이들 [사진제공=사라나지구]
10월 21일 ‘돈의문골목시장X사라나지구X피스하나’ <1968 지구를 지켜라!>는 ESG 자원순환 문화체험을 지향하는 마켓으로 세제 리필 자판기 ‘지구자판기’를 기획한 사라나지구의 서사라 대표와 친환경 라이프를 만드는 피스하나 류하나 대표가 주축으로 기획한다.
1968지구를지켜라 환경체험부스 이미지 [사진제공=사라나지구]
제로웨이스트와 6080 시대가 만난 ‘레트로 지구지킴 문화체험’을 표방하며 자원순환 업사이클링 제품의 생산부터 서비스까지 경험할 수 있는 자원순환 환경체험 부스를 운영해 용기를 가져오면 감귤탈취제를 무료로 리필해 주는 이벤트와 감귤 업사이클링 탈취제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또 3D 펜으로 키링 만들기 등 소셜벤처 스타트업들이 준비한 체험과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이번 마켓의 수익금은 이든아이빌 보육원에 기부된다.
돈의문 골목시장 전경_마을마당 [사진제공=돈의문박물관마을]
돈의문박물관마을의 마을마당 외에도 생활사전시관, 돈의문학교3-1반, 돈의문방구, 돈의문콤퓨타게임장 등 전시관을 활용하여 보물찾기, 탄소발자국 교육과 이벤트, 리사이클링 및 제로웨이스트 게임 활동, 환경 영화와 애니메이션 상영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돈의문 골목시장 전경_마을마당 [사진제공=돈의문박물관마을]
그와 함께 환경을 노래하는 마도로스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과 ‘지구를 지켜라’ 어린이 패션쇼,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라이브에서 진행하는 어쿠스틱 듀오 경인고속도로와 싱어송라이터 래몽, 싱어송라이터 박민의 공연이 이어진다.
돈의문 골목시장 전경_마을마당 [사진제공=돈의문박물관마을]
10월 28일에는 돈의문박물관마을 통합 축제의 일환으로 ‘돈의문골목시장X꾸러기 기술 마켓’ <가을운동회, 우리들은 자란다>가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직접 판매하고 경연하는 가을 운동회를 표방하며 성인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이색 협력 마켓이다.
돈의문 골목시장 전경_마을마당 [사진제공=돈의문박물관마을]
어린이가 직접 그림을 그려주거나 만든 물품을 파는 ‘꾸러기셀러’, 다양한 재능과 이야기를 펼치는 ‘꾸러기 기술자’가 강연하는 소소하지만 대단한 ‘꾸러기 강연’ 등의 부대프로그램이 이어지며 방문객들은 청팀, 홍팀으로 나뉘어 손, 입, 발, 머리를 사용한 15종의 가을운동회 종목에 참여할 수 있다.
2023 하반기 돈의문골목시장 [사진제공=돈의문박물관마을]
‘꾸러기셀러’와 ‘꾸러기 기술자’, ‘어른이심판’ 등의 사전 참여자를 모집하며 사전신청은 돈의문박물관마을 홈페이지 새소식을 통해 할 수 있다.
돈의문골목시장X꾸러기 기술 마켓 [사진제공=돈의문박물관마을]
돈의문박물관마을 통합축제인 ‘돈의문쌀롱’은 10월 28일 ‘돈의문골목시장X꾸러기 기술 마켓’에 이어 ‘돈의 Moon나이트’까지 이어져 밤 10시까지 재즈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만날 수 있다.
돈의문골목시장X사라나지구X피스하나 '1968 지구를 지켜라' [사진제공=돈의문박물관마을]
돈의문골목시장과 돈의Moon나이트 외에도 미디어아트 전시 ‘어떤공간 : Odd Space, Common Place 展’과 시민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이별 박물관 展’을 포함해 서울 시민들의 소풍 등의 기억이 모인 ‘23년 시민공모전 기억전당포 : 1990 서울 나들이 展’을 서대문여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 밖에 상설전시, 한옥 예술 체험 프로그램 ‘예술가의 시간’, 야외미션게임 ‘돈의문, 100년 마을의 비밀’ 등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우천 시 행사 변경 사항은 행사 하루 전 16:00~16:30에 홈페이지와 SNS로 공지한다.
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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