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디서울이란 ?
‘ 인디서울 ’ 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독립영화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개봉 독립영화의 상영관 부족현상을 해소하고 , 시민들에게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독립영화를 소개하여
한국 독립영화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2014 년부터 시행중인 사업입니다 .
‘ 인디서울 ’ 은 시민이 보다 편리하게 독립영화와 만날 수 있도록
서울시 전역의 공공문화시설을 상영관으로 활용하는 우리동네 독립영화관으로써 ,
정기적인 영화상영은 물론 상영작 감독 등 관계자와의 만남의 시간을 통해 관객들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일에도 지속적인 힘을 쏟고 있습니다 .
‘ 인디서울 2019’ 는 4 월부터 12 월까지 돈의문박물관마을 새문안극장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됩니다 .
선착순 무료관람으로 진행되오니 ,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상영장소
돈의문박물관마을 새문안극장
상영시작시간
19:00
--5월 상영작--
5월 3일

<소녀의 세계>
감독
안 정 민
장르
극영화
상영시간
104분
출연
노정의, 조수향, 나라
관람등급
12세 관람가
'다시 돌아오지 않을 17살의 여름, 무지개빛 감정에 눈 뜨다!'
대책 없이 씩씩한 고1 '선화'(노정의)는
우연히 연극반 선배 '수연'(조수향)의 눈에 띄어 줄리엣 역에 캐스팅 된다.
로미오 역을 맡은 전교생의 우상이자 비밀스런 선배
'하남'(권나라)과 가까워질수록 알쏭달쏭한 감정이 싹트는데...
나만의 비밀로 남겨질 줄 알았던 그 날의 기억,
소녀들의 비밀스러운 세계가 공개 됩니다!
-
5월 17일

<1991, 봄>
감독
권 경 원
장르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89분
출연
강기훈
관람등급
12세 관람가
1987년 승리의 함성이 사그라진 1991년의 봄.
국가의 불의에 저항하던 11명의 청춘들이 스러진다.
국가는 27살 청년 강기훈을 배후로 지목한다.
유서대필과 자살방조라는 사범사상 유일무이한 혐의.
시시한 진실보다 재밌는 거짓이 만개했던 봄, 아무도 울지 못했다.
24년이 흐른 2015년의 봄, 51살 강기훈은 최종 무죄가 된다.
하지만 그에게 남은 건 암세포와 6줄의 기타 뿐.
그는 말하기를 멈추고 기타를 잡는다.
못다 핀 꽃들을 위한 애도가 시작된다.
인디서울이란 ?
‘ 인디서울 ’ 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독립영화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개봉 독립영화의 상영관 부족현상을 해소하고 , 시민들에게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독립영화를 소개하여
한국 독립영화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2014 년부터 시행중인 사업입니다 .
‘ 인디서울 ’ 은 시민이 보다 편리하게 독립영화와 만날 수 있도록
서울시 전역의 공공문화시설을 상영관으로 활용하는 우리동네 독립영화관으로써 ,
정기적인 영화상영은 물론 상영작 감독 등 관계자와의 만남의 시간을 통해 관객들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일에도 지속적인 힘을 쏟고 있습니다 .
‘ 인디서울 2019’ 는 4 월부터 12 월까지 돈의문박물관마을 새문안극장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됩니다 .
선착순 무료관람으로 진행되오니 ,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상영장소
돈의문박물관마을 새문안극장
상영시작시간
19:00
--5월 상영작--
5월 3일
<소녀의 세계>
감독
안 정 민
장르
극영화
상영시간
104분
출연
노정의, 조수향, 나라
관람등급
12세 관람가
'다시 돌아오지 않을 17살의 여름, 무지개빛 감정에 눈 뜨다!'
대책 없이 씩씩한 고1 '선화'(노정의)는
우연히 연극반 선배 '수연'(조수향)의 눈에 띄어 줄리엣 역에 캐스팅 된다.
로미오 역을 맡은 전교생의 우상이자 비밀스런 선배
'하남'(권나라)과 가까워질수록 알쏭달쏭한 감정이 싹트는데...
나만의 비밀로 남겨질 줄 알았던 그 날의 기억,
소녀들의 비밀스러운 세계가 공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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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
<1991, 봄>
감독
권 경 원
장르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89분
출연
강기훈
관람등급
12세 관람가
1987년 승리의 함성이 사그라진 1991년의 봄.
국가의 불의에 저항하던 11명의 청춘들이 스러진다.
국가는 27살 청년 강기훈을 배후로 지목한다.
유서대필과 자살방조라는 사범사상 유일무이한 혐의.
시시한 진실보다 재밌는 거짓이 만개했던 봄, 아무도 울지 못했다.
24년이 흐른 2015년의 봄, 51살 강기훈은 최종 무죄가 된다.
하지만 그에게 남은 건 암세포와 6줄의 기타 뿐.
그는 말하기를 멈추고 기타를 잡는다.
못다 핀 꽃들을 위한 애도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