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디서울 2019’ 는 4 월부터 12 월까지 돈의문박물관마을 새문안극장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됩니다 .
선착순 무료관람으로 진행되오니 ,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상영장소
돈의문박물관마을 새문안극장(2층)
상영시작시간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금요일 14:00
--6월 상영작--
6월 7일

<이월>
감독
김 중 현
장르
극영화
상영시간
112분
출연
조민경, 이주원, 김성령
관람등급
15세 관람가
희망이 낯선 시간 , 이월
도둑 강의를 들으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민경 .
그나마 가진 돈으로는 수감 중인 아버지의 합의금도 밀린 월세도 낼 수 없다 .
아직 추운 2 월 , 민경은 친구 여진의 집에 잠시 머물지만 ,
우울증을 겪었던 그녀가 안정되어 가는 모습을 보며 질투를 느낀다 .
여진과의 동거도 오래가지 못하자 애인도 손님도 아닌 어정쩡한 관계였던 진규는 민경에게 함께 살자고 제안한다 .
민경이 진규의 어린 아들 성훈을 돌보며 그들과 작은 행복을 꿈꿀 무렵 진규에게 예기치 못한 사고가 생긴다 .
-
6월 21일

<어른이 되면 >
감독
장 혜 영
장르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98분
출연
장혜정, 장혜영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무사히 할머니가 될 수 있을까
18 년 만에 나보다 한 살 어린 막내동생과 함께 살기로 했다 .
동생 혜정은 13 살 때 가족들과 떨어져 외딴 산꼭대기의 건물에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람들과 살아왔다 .
내 삶에서 일어날 거라고는 상상조차 해보지 않았던 일이 동생의 삶에 아무렇지 않게 일어났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다.
“혜정아, 왜 언니 눈을 안 봐?”
“언니는 왜 맨날 시켜?”
함께 살기로 마음먹었다고 모든 것이 갑자기 내 결심에 맞게 변하지는 않는다.
혜정이와 함께 살아가려면 내 인생을 완전히 새롭게 시작해야 했다.
잘 지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함께 살기 시작하니 힘든 순간들이 찾아온다..
우린 결국 떨어져 살아야 할 운명일까?
우린 무사히 할머니가 될 수 있을까?
※ 인디서울이란?
‘인디서울’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독립영화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개봉 독립영화의 상영관 부족현상을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독립영화를 소개하여
한국 독립영화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2014년부터 시행중인 사업입니다.
‘인디서울’은 시민이 보다 편리하게 독립영화와 만날 수 있도록
서울시 전역의 공공문화시설을 상영관으로 활용하는 우리동네 독립영화관으로써,
정기적인 영화상영은 물론 상영작 감독 등 관계자와의 만남의 시간을 통해 관객들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일에도 지속적인 힘을 쏟고 있습니다.
‘ 인디서울 2019’ 는 4 월부터 12 월까지 돈의문박물관마을 새문안극장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됩니다 .
선착순 무료관람으로 진행되오니 ,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상영장소
돈의문박물관마을 새문안극장(2층)
상영시작시간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금요일 14:00
--6월 상영작--
6월 7일
<이월>
감독
김 중 현
장르
극영화
상영시간
112분
출연
조민경, 이주원, 김성령
관람등급
15세 관람가
희망이 낯선 시간 , 이월
도둑 강의를 들으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민경 .
그나마 가진 돈으로는 수감 중인 아버지의 합의금도 밀린 월세도 낼 수 없다 .
아직 추운 2 월 , 민경은 친구 여진의 집에 잠시 머물지만 ,
우울증을 겪었던 그녀가 안정되어 가는 모습을 보며 질투를 느낀다 .
여진과의 동거도 오래가지 못하자 애인도 손님도 아닌 어정쩡한 관계였던 진규는 민경에게 함께 살자고 제안한다 .
민경이 진규의 어린 아들 성훈을 돌보며 그들과 작은 행복을 꿈꿀 무렵 진규에게 예기치 못한 사고가 생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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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어른이 되면 >
감독
장 혜 영
장르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98분
출연
장혜정, 장혜영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무사히 할머니가 될 수 있을까
18 년 만에 나보다 한 살 어린 막내동생과 함께 살기로 했다 .
동생 혜정은 13 살 때 가족들과 떨어져 외딴 산꼭대기의 건물에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람들과 살아왔다 .
내 삶에서 일어날 거라고는 상상조차 해보지 않았던 일이 동생의 삶에 아무렇지 않게 일어났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다.
“혜정아, 왜 언니 눈을 안 봐?”
“언니는 왜 맨날 시켜?”
함께 살기로 마음먹었다고 모든 것이 갑자기 내 결심에 맞게 변하지는 않는다.
혜정이와 함께 살아가려면 내 인생을 완전히 새롭게 시작해야 했다.
잘 지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함께 살기 시작하니 힘든 순간들이 찾아온다..
우린 결국 떨어져 살아야 할 운명일까?
우린 무사히 할머니가 될 수 있을까?
※ 인디서울이란?
‘인디서울’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독립영화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개봉 독립영화의 상영관 부족현상을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독립영화를 소개하여
한국 독립영화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2014년부터 시행중인 사업입니다.
‘인디서울’은 시민이 보다 편리하게 독립영화와 만날 수 있도록
서울시 전역의 공공문화시설을 상영관으로 활용하는 우리동네 독립영화관으로써,
정기적인 영화상영은 물론 상영작 감독 등 관계자와의 만남의 시간을 통해 관객들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일에도 지속적인 힘을 쏟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