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서울] 9월 상영작 리스트

2019-08-20
조회수 2647

  



  ‘   인디서울   2019’   는   4   월부터   12   월까지   돈의문박물관마을     새문안극장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됩니다   .  

  선착순 무료관람으로 진행되오니   ,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상영장소  

  돈의문박물관마을 새문안극장(2층)  


  상영시작시간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금요일 14:00    



  

  


  --9월 상영작--  





  9월 6   일  




 

   <로망>
 
 

 
 

  감독  

 이 창 근 


  장르  

 극영화 


 

  상영시간  

 112분 


  출연  

 이순재, 정영숙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겁나지 않아?   ' 


 75   세 조남봉과   71   세 이매자는 치매 부부입니다. 

 결혼   45   년차   ,   몸도 마음도 닮아진 부부는  이제 세상에 단 둘만 있는 것처럼 삽니다.  

 매일 기억이 흐릿해지지만   ,   먹고 사느라  잊었던 로망은 점점 더 선명해집니다.  

 
 

 

 “   올 것이 왔다 싶으니까 아무렇지도 않아요   ” 


 





    -    





  

  



  9월 20일  
 
 
 





 

   <폴란드로 간 아이들     >   


  감독  

 추 상 미 


  장르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79분 


  출연  

 이송, 추상미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그 아이들에게 우리가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1951년, 한국전쟁 고아 1,500명이 비밀리에 폴란드로 보내졌다.

폴란드 선생님들은 말도 통하지 않는 아이들을 사랑으로 품었고,

아이들도 선생님을 ‘마마’, ‘파파’라 부르며 새로운 가족으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8년 후, 아이들은 갑작스러운 송환 명령을 받게 되는데…


2018년, 아이들의 생사조차 알 수 없는 지금까지도 폴란드 선생님들은 아이들을 그리워하며 눈물을 흘린다.



역사 속 어디에도 기록되지 않았지만, 가슴에 남아있는 위대한 사랑의 발자취를 따라

추상미 감독과 탈북소녀 이송, 남과 북 두 여자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여정이 시작된다!

    



 






※ 인디서울이란?



‘인디서울’은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독립영화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개봉 독립영화의 상영관 부족현상을 해소하고, 시민들에게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독립영화를 소개하여

한국 독립영화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2014년부터 시행중인 사업입니다.



‘인디서울’은 시민이 보다 편리하게 독립영화와 만날 수 있도록

서울시 전역의 공공문화시설을 상영관으로 활용하는 우리동네 독립영화관으로써,

정기적인 영화상영은 물론 상영작 감독 등 관계자와의 만남의 시간을 통해 관객들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일에도 지속적인 힘을 쏟고 있습니다.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길 14-3(신문로2가 7-22) 돈의문박물관마을 (우: 0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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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2-739-6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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