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아는 방정환, 내가 몰랐던 방정환>
전시기간
2021-05-01 ~ 2022-05-19
전시장소
삼대가옥
전시소개
어린이날의 창시자, 어린이 인권에 힘쓴 민족운동가이자 아동문학가인 방정환의 삶을 재조명한 전시입니다.
어린이 해방을 주창하였으며, ‘어린 사람’이라는 존중의 의미로 ‘어린이’라는 용어를 널리 보급하는데 이바지한 방정환의 삶과 그 정신을 알리고자 합니다.
방정환 선생은 1899년 서울 야주개, 현재의 종로구 당주동에서 태어났습니다.
청년이 된 방정환 선생은 1918년 경성 청년구락부를 결성, 1919년에는 『신청년』을 발간하였습니다.
3.1 운동 때는 지하신문인 『조선독립신문』을 등사·배포하다가 체포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후 한국 최초의 영화잡지인 『녹성』을 창간하였으며, 종합잡지 『개벽』을 창간하였습니다.
1923년이 되면 방정환 선생은 본격적인 어린이운동을 시작합니다.
아동 잡지 『어린이』를 창간하고, 어린이문제연구단체인 ‘색동회’를 창립하는 등의 활동에 이어 5월에는 전국 단위의 ‘어린이날’을 개최하였습니다.
나이가 어리거나 성숙하지 못한 불완전한 존재가 방정환 선생을 통해 ‘어린 사람’이라는 존중의 뜻이 담긴 ‘어린이’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어린이 인권에 힘썼던 방정환 선생은 1931년 7월 23일 “어린이를 두고 가니 잘 부탁하오.”라는 유언을 남기고 33세의 짧은 생을 살고 떠났습니다.
<누구나 아는 방정환, 내가 몰랐던 방정환>
전시기간
2021-05-01 ~ 2022-05-19
전시장소
삼대가옥
전시소개
어린이날의 창시자, 어린이 인권에 힘쓴 민족운동가이자 아동문학가인 방정환의 삶을 재조명한 전시입니다.
어린이 해방을 주창하였으며, ‘어린 사람’이라는 존중의 의미로 ‘어린이’라는 용어를 널리 보급하는데 이바지한 방정환의 삶과 그 정신을 알리고자 합니다.
방정환 선생은 1899년 서울 야주개, 현재의 종로구 당주동에서 태어났습니다.
청년이 된 방정환 선생은 1918년 경성 청년구락부를 결성, 1919년에는 『신청년』을 발간하였습니다.
3.1 운동 때는 지하신문인 『조선독립신문』을 등사·배포하다가 체포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후 한국 최초의 영화잡지인 『녹성』을 창간하였으며, 종합잡지 『개벽』을 창간하였습니다.
1923년이 되면 방정환 선생은 본격적인 어린이운동을 시작합니다.
아동 잡지 『어린이』를 창간하고, 어린이문제연구단체인 ‘색동회’를 창립하는 등의 활동에 이어 5월에는 전국 단위의 ‘어린이날’을 개최하였습니다.
나이가 어리거나 성숙하지 못한 불완전한 존재가 방정환 선생을 통해 ‘어린 사람’이라는 존중의 뜻이 담긴 ‘어린이’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어린이 인권에 힘썼던 방정환 선생은 1931년 7월 23일 “어린이를 두고 가니 잘 부탁하오.”라는 유언을 남기고 33세의 짧은 생을 살고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