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의 이야기들
<경계의 이야기들>
전시기간
2021-03-09 ~ 2021-04-04
전시장소
작가갤러리
전시소개
끊임없이 변화하고 사라지는 기억과 사건, 그리고 불확실한 환경이 만들어낸 다양한 감정들을 담아낸 표현우 작가의 경계의 이야기들展
"그동안 거주하였던 삶터를 배경으로 작업을 진행해 왔다. 급속한 발전과 변화 속에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다양한 곳들이 만들어지거나 사라져 가고 있다.
그곳에 버려지거나 남겨진 흔적들은 내재된 시간과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사라지는 기억과 사건 그리고 불확실한 환경이 만들어낸 다양한 감정들.
나에게 삶의 순환이 이어지는 곳에서 만나게 되는 기억은 눈과 마음에 새긴 풍경들로 떠오르게 한다. 마을의 골목길부터 풍경과 연결되는 장면들은 장소를 이동하며 이야기로 이어지고 있다.
장소로 만나게 되는 내밀한 기억은 유사한 대상과 풍경을 통해 현재의 나를 반사하여 기록되어 진다.
도심의 서정 속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교감하고 소통하고자 하며 잠시나마 퇴색해가는 삶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길 14-3(신문로2가 7-22) 돈의문박물관마을 (우: 03178)
이메일 juice@dmvillage.co.kr
전화번호 02-739-6994
© 돈의문박물관마을. ALL RIGHTS RESERVED
<경계의 이야기들>
전시기간
2021-03-09 ~ 2021-04-04
전시장소
작가갤러리
전시소개
끊임없이 변화하고 사라지는 기억과 사건, 그리고 불확실한 환경이 만들어낸 다양한 감정들을 담아낸 표현우 작가의 경계의 이야기들展
"그동안 거주하였던 삶터를 배경으로 작업을 진행해 왔다. 급속한 발전과 변화 속에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다양한 곳들이 만들어지거나 사라져 가고 있다.
그곳에 버려지거나 남겨진 흔적들은 내재된 시간과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사라지는 기억과 사건 그리고 불확실한 환경이 만들어낸 다양한 감정들.
나에게 삶의 순환이 이어지는 곳에서 만나게 되는 기억은 눈과 마음에 새긴 풍경들로 떠오르게 한다. 마을의 골목길부터 풍경과 연결되는 장면들은 장소를 이동하며 이야기로 이어지고 있다.
장소로 만나게 되는 내밀한 기억은 유사한 대상과 풍경을 통해 현재의 나를 반사하여 기록되어 진다.
도심의 서정 속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교감하고 소통하고자 하며 잠시나마 퇴색해가는 삶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