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바로 '검은 토끼의 해'입니다.
토끼해를 맞아 돈의문박물관마을에도 토끼가 찾아왔답니다~ 

* 체험 장소 : 한옥동 1번 

한지는 '한국의 종이'라는 뜻으로 닥나무를 주재료로 만든 종이입니다.
한지는 섬유질이 매우 섬세하고 촘촘해서 질기고 강하답니다.

한지는 튼튼하기도 하지만,
촉감도 보드랍고 색색의 색깔로 물들이면 눈으로 보기에도 매우 아름다운 종이예요!

한국의 종이, 한지로 내 손안의 동백꽃을 피워보세요.
동백꽃과 토끼 리스를 만들면서 2023년 새해의 안녕을 기원해보아요.

동백꽃은 다른 꽃들과 다르게 온 세상이 하얗게 물드는 겨울에 피는 꽃이랍니다.
추울수록 더 진하고 큰 꽃을 피우는 꽃이라고 하는데요,
작년 한 해 힘들었던 일이 있으셨다면 훌훌 털어버리시고
2023년에는 더 큰 행복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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