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 한옥의 예술가 : 호작
일러스트레이터 호작은 실크스크린을 기반으로 한 일러스트 작업을 합니다.
손으로 만들어내는 행복을 느꼈던 유년기의 기억이 현재의 직업 활동을 이어가는 영감이 되었으며,
현재는 일상에서의 편안한 기억들을 수집하여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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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상반기 호작도 족자를 시작으로, 8~10월 황묘농접도를 거쳐
올해 실크스크린 족자의 마지막 디자인은 십장생도입니다!
예로부터 십장생도는 정초에 왕이 중신들에게 새해 선물로 내렸다고 합니다.
주로 상류 계층에서 새해를 맞아 문에 붙히는 세화(새해를 맞이하고, 재앙을 막는다)와
장수를 비는 축수용 그림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문헌 참조 : 문화재청)
직접 만들어가는 십장생도 족자와 함께 한 해를 되돌아보며 자신을 들여다 보기도 하고,
내년을 기대 해보기도 하고, 누군가를 떠올려보기도 하는 좋은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
호작 올림.
체험 장소 : 한옥동 8번
예약하기

(십장생도10폭병풍, 사진 출처 :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
십장생은 태양, 산, 물, 돌, 구름, 소나무, 불로초, 거북, 학, 사슴 등 십장생 (10가지 장생물)을 소재로 한 그림으로
때에 따라 10가지 생물이 들어가 있지 않을 수 있어 장생도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2023년 돈의문박물관마을 실크스크린 족자의 마지막 디자인인 만큼,
가장 좋은 의미가 담긴 민화를 한 면에 가득 담았습니다.

8번 한옥의 예술가 : 호작
일러스트레이터 호작은 실크스크린을 기반으로 한 일러스트 작업을 합니다.
손으로 만들어내는 행복을 느꼈던 유년기의 기억이 현재의 직업 활동을 이어가는 영감이 되었으며,
현재는 일상에서의 편안한 기억들을 수집하여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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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상반기 호작도 족자를 시작으로, 8~10월 황묘농접도를 거쳐
올해 실크스크린 족자의 마지막 디자인은 십장생도입니다!
예로부터 십장생도는 정초에 왕이 중신들에게 새해 선물로 내렸다고 합니다.
주로 상류 계층에서 새해를 맞아 문에 붙히는 세화(새해를 맞이하고, 재앙을 막는다)와
장수를 비는 축수용 그림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문헌 참조 : 문화재청)
직접 만들어가는 십장생도 족자와 함께 한 해를 되돌아보며 자신을 들여다 보기도 하고,
내년을 기대 해보기도 하고, 누군가를 떠올려보기도 하는 좋은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
호작 올림.
체험 장소 : 한옥동 8번
예약하기
(십장생도10폭병풍, 사진 출처 :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
십장생은 태양, 산, 물, 돌, 구름, 소나무, 불로초, 거북, 학, 사슴 등 십장생 (10가지 장생물)을 소재로 한 그림으로
때에 따라 10가지 생물이 들어가 있지 않을 수 있어 장생도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2023년 돈의문박물관마을 실크스크린 족자의 마지막 디자인인 만큼,
가장 좋은 의미가 담긴 민화를 한 면에 가득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