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옥예술체험 <예술가의 시간> 야간 프로그램 

청사초롱이 켜지면

따사롭던 햇살이 어느덧 저물면, 한옥의 청사초롱이 하나 둘 켜집니다.

달빛으로 물든 5월 밤의 한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일 정 : 5/25(토) 19:30~21:00

🌕  장 소 : 1번, 5번, 8번 한옥

🌕  대 상 : 7세 이상 ~ 성인 (각 프로그램별 연령 제한 상이)

🌕 운영 프로그램 : 칠보 공예, 도예 공방, 세시음식

🌕 온라인 티켓 오픈 일정 : 5/2(목)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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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프로그램 체험 시간이 짧아서 아쉬우셨던 여러분을 위해, 체험 시간을 1시간 30분으로 연장하여 운영합니다.

🌙  야간 프로그램은 1회차로 한시적 특별 운영하며, 상설 프로그램에서 체험할 수 없었던 신규 프로그램입니다.

🌙  <청사초롱이 켜지면>에 참여해주시는 모든 체험객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별빛 꾸러미를 선물로 드립니다.🎁 

(🌷별빛 꾸러미 구성품 : 한정판 밤의 한옥 엽서, 작약꽃 스티커, 

예술가의 시간 <약초다방, 힐링약선> 강사가 직접 만든 불면증 해소차 등)

⭐ 차와 함께 어우러지는 밤  : [세시음식] '5월의 야간 세시음식 : 곶감단자'

- 5/25(토) 19:30~20:50 (1회차, 80분 수업)

- 장소 : 1번 한옥

- 중학생 이상~ 성인 / 10인 정원

- 체험비 : 30,000원

달빛이 흐르는 5월의 밤, 한옥에서 금빛 조각을 얹은 곶감단자를 만들어 보세요!

곶감단자는 곶감의 꼭지를 자른 후 속을 비워내고 

호두, 잣, 대추 등 마른 견과류를 다져 속을 만들어 곶감에 채워 넣어 먹는 떡입니다.

곶감단자는 겨울에 구할 수 있는 견과류를 이용하여 주로 만들며, 

"흉년을 대비하는 떡"으로 조선시대의 생활 백서에 기록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