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 다방]계절담은 나만의 블렌딩티 만들기 (7월: 칠월의 바다)

고려시대에는 궁중의 차를 끓이고 왕실의 약을 달이는 곳을 '다방'이라고 불렀습니다.

이풀은 '약초다방'을 통해 '이로운 풀' 약초가 약장안의 쓴 약이 아니라

일상속에서 더 쉽고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식물로서의 새로운 경험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우리 땅에서 나고 자란 이로운 풀 꽃 열매 뿌리 약초들을 향과 맛, 색으로 감각하며

낯선 것을 익숙하게, 익숙한 것을 새롭게 경험하는 시간속에서

온전히 나 자신에 집중해보는 '쉼'의 공간! 약초다방으로 초대합니다.

<계절담은 블렌딩티 만들기>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 다양한 풀 꽃 잎 열매 뿌리를 차로 우리고 감각하는 경험을 통해

온전히 나에게 집중해보는 일상 속 ‘쉼’의 순간을 만들어보아요

‘삼월의 바람’ ‘사월의 꽃비’ ‘오월의 정원’ ‘유월의 숲길’ ‘칠월의 바다’ ‘팔월의 햇살’ 을 담아

나만의 취향 가득한 블렌딩티를 만들어 봅니다.

계절담은 나만의 블렌딩티 (칠월의 바다)

푸른 바다가 그리운 칠월!
여름에 마시기 좋은 백차를 베이스로 바다 담은 청량한 블렌딩 티를 만들어요

. 칡꽃, 당아욱, 팬지 등 파랑으로 우러나는 식물재료들을 향과 맛, 색으로 감각하고 나만의 취향 담은 7월의 블렌딩 티를 만들어 봅니다.

<시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