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문박물관마을XPaTI

《신학생》展  


전시 개요


전시 기간 : 2024-10-05(토) ~ 11-02(토) (월요일 휴관)

운영 시간 : 10:00~19:00

전시 장소 : 돈의문박물관마을 돈의문 스튜디오, 시민갤러리

참여 작가 

  이수.수 박선하.박하 원대한 문율 강다운 김휘수(휘) 박수민(모아) 

  이수형 이윤서 홍채원 홍현대(현) 김훈기(파도) Cao-Thang PHAM 김은애 이승민

  이희주(제이) 전예원(전시대) 김나경(바치) 황도희(무루골) 고하늘


전시 소개

돈의문 스튜디오의 1층과 2층에는 참여 배우미들의 각자의 주제를 담은 회화, 그래픽, 꼴라주, 책 등의 평면 작업과 입체 설치 작업으로 채워지며 1층의 두개의 작은 방엔 각각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픽셀에 대해 이야기 하는 입체 설치 작업물과 전시장의 주변 소음과 상호작용하여 반응하는 미디어 영상작업이 프로젝터를 통해 보여집니다.


시민갤러리의 일층과 이층 역시 배우미들의 각자의 주제를 담은 평면 작업과 미디어아트, 입체 설치 작업으로 채워지며 좁은 집에서 고양이와 함께 살기 위해 고양이와 나, 모두를 위하는 다용도 가구를 모티브로 한 입체 설치물과 책상 위에서 공간을 확보하는 동시에 식물을 키울 수 있는 입체 설치 작업물이 전시됩니다.

또한 시민갤러리 통로 또한 포스터 형태의 그래픽 작업과 입체 설치 작업이 전시됩니다.



전시 서문

PaTI(파티, 파주타이포그라피배곳)는 전통적인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예술과 디자인을 탐구하는 실험적인 교육 공간입니다. 여기 모인 학생들은 주로 기존의 삶의 방식이나 정해진 틀 밖에 서 있었습니다. 이 신인류들은 주저하고 서성이다 새로운 배움을 찾아 PaTI를 찾았습니다. 이들은 여기서 매끈하고 화려한 결과물을 지향하기보다는, 틀 밖에 있었기 때문에 꿈꿀 수 있었던 특별한 아름다움과 유용함을 작업으로 빚어내려 애쓰고 있습니다. 지금, PaTI 학생들이 선보이는 작업은 완성된 것이 아니라, 꿈의 실현을 위한 치열한 시도의 나열입니다.


돈의문 박물관 마을은 근현대 서울의 역사와 삶의 기억을 담고 있는 공간입니다. 이곳은 1915년 일제의 도시 계획으로 인해 철거된 돈의문을 기억하며, 서울 사대문 중 유일하게 구전으로 남아 있는 문입니다. 돈의문 박물관 마을은 근현대 서울의 역사와 삶의 기억을 담고 있는 공간입니다. 이곳은 1915년 일제의 도시 계획으로 인해 철거된 돈의문을 기억하며, 서울 사대문 중 유일하게 구전으로 남아 있는 문입니다. 이 마을은 과거 과외방이나 식당 골목으로 사용되던 주택들이 역사 문화 공간으로 변모한 곳으로, 100여 년 동안 다양한 삶의 흔적이 쌓여 있습니다. 이곳에서 PaTI의 ‘신학생’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새로운 몸짓을 관객들에게 선보이고자 합니다.


작품 및 현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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