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문박물관마을

후레쉬 서울

후레쉬서울: Refresh Donuimun

우리는 서울에 대하여 어떤 기억을 가지고 있을까요? 장소나 사물을 경험하고 기억하는 것은 모두 다릅니다.
이번 전시 <후레쉬서울: Refresh Dounimun>에서 보테니컬 아티스트, 미디어 아티스트, 오디오 비주얼 아티스트의 작품을 통해
경험과 기억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01. 엘트라바이 ELLE TRAVAILLE

패턴 식물, 2019
반복적인 기억의 패턴에서의 아름다움 찾기



02. 송호준 HOJUN SONG

서울 되기 (Becoming a Seoul), 2019
특정 사물에 대한 보편적 정의는 그 사물을 공유했던 무리가 속한 공통 배경과 스토리 속에서 형성됩니다.
미국에서 온 인공지능 컴퓨터가 이러한 과정 없이 우리의 오래된 사물들을 인지하는 과정은
아마도 우리가 오래된 타임캡슐 속의 유산들을 해석하는 과정과 닮아 있을 것입니다.
타 집단의 기억 속에서 정의된 사물들을 재해석하고 기록하고 학습하는 AI의 행위는
특정 정보나 가치가 시간과 공간의 간극에 따라 어떻게 희석되고 재해석될 수 있는지를 환기시킵니다.
우리 마음속에 서울, 그리고 돈의문은 현재 어떤 기억으로 형성되고 전달될까요.



03. 윤제호 JEHO YUN

線 III LINE (for Donuimun), 2019
서울과 돈의문에서 발견된 선을 재해석하여 완성한 작품입니다.
선으로 시작되어 만들어진 패턴들을 이용하여 시각적으로 표현하였고,
과거와 현재를 잇는 연결점의 의미로 조선시대 제례악의 일부분을 컴퓨터로 변형, 발전시켜 청각적으로 활용했습니다.
서울/돈의문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거대한 시간의 스펙트럼을 규칙과 불규칙, 확장과 축소, 반복과 비반복적인 요소를 통해 경험하게 됩니다.

  • 작가(단체)
    무브먼트 서울
  • 운영시간
    10:00 ~ 19:00
  • 건물번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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