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소개
시민수집가가 오랜기간 모아온 소장품 중 삐삐, 휴대전화 및 부속품, 모형폰들을 엄선하여 선보이는 기획전 입니다. 한국에서 판매되었던 휴대전화를 한 공간에서 만나보실 수 있으며, 과거 '8282'를 누르던 옛추억을 바탕으로 전시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본문
나의 추억이 서울의 역사가 됩니다.
시민갤러리는 그 시절의 세월을 품고 있는 시민수집가들을 선정하여 소중한 생활유산을 보여주는 시민 참여형 전시 공간 입니다.
무심코 지나쳤던 생활 속 물건의 가치를 재평가하고, 우리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추억의 장소에서
시민수집가들의 소중한 소장품을 만나보세요.
돈의문박물관마을 시민갤러리의 시민수집가로 선정된 김평규님.
그가 보여주는 휴대전화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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