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전시
최초로 서양식 의학을 공부한 여자 의사, 박에스더의 삶을 재조명하고자 기획된 전시입니다. 일생동안 환자를 위한 헌신적인 삶을 살다가 불꽃같이 짧은 생을 마친 박에스더의 고귀하고 현대인에게 본이 될만한 정신과 그 배경을 알리고자 합니다.